세안제를 고르다 보면 ‘약산성 pH 5.5’라는 문구를 정말 자주 보게 됩니다. 피부에 순하다고 하니 왠지 약산성을 골라야 할 것 같은데, 정말 모든 피부에 약산성 세안제가 더 좋은 걸까요?결론부터 말하면 피부 표면은 원래 약산성을 띠기 때문에 피부와 비슷한 pH의 세안제가 피부 장벽에 부담을 덜 줄 가능성은 있습니다. 하지만 pH 하나만 보고 세안제의 순함을 판단할 수는 없어요. 어떤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는지, 얼마나 자주 씻는지도 함께 봐야 합니다.목차1. pH 5~6은 무슨 뜻일까?2. 피부는 왜 약산성일까?3. 알칼리성 세안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4. 약산성이면 무조건 순할까?5. 건성·민감성 피부라면?6. 지성 피부도 약산성을 써야 할까?7. 약산성 세안제 3가지 비교8. 세안제 고를 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