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6. 8. 4. 21:10

치매관리주치의란?|우리 지역 참여 병원과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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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은 뒤 약은 잘 드시고 있는지, 다른 만성질환까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막막할 때가 있죠?

치매는 기억력만 살피는 병이 아닌데요. 당뇨나 고혈압처럼 함께 관리해야 할 질환이 많고, 보호자도 일상에서 어떻게 돌봐야 할지 꾸준한 안내가 필요해요. 이런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가 ‘치매관리주치의’예요.

2026년 8월 3일부터 시범사업 지역과 참여 의사가 확대됐는데요.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우리 지역 참여 병원은 어디에서 찾는지 쉽게 알아볼게요.

 

치매관리주치의란?
치매관리주치의란?

 

목차
1. 치매관리주치의란?
2. 누가 이용할 수 있을까?
3. 어떤 관리를 받을까?
4. 우리 지역 참여 병원 찾는 방법
5. 신청 순서와 준비물
6. 비용과 이용 전 확인할 점

1. 치매관리주치의란?

치매관리주치의는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의사가 치매와 전반적인 건강 문제를 함께 살피는 제도인데요.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6년 8월 3일부터 시범사업 지역이 42곳에서 92곳으로, 참여 의사는 315명에서 417명으로 확대됐어요. 다만 모든 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시범사업에 참여한 의사에게 신청해야 해요.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주치의 확대 안내

2. 누가 이용할 수 있을까?

치매 진단을 받고 지역에서 생활하는 환자가 대상인데요. 거주지가 시범사업 지역이 아니더라도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다면 이용할 수 있어요.

진료 형태는 크게 두 가지예요.

구분 관리내용
치매전문관리 치매 증상과 약물, 합병증 등을 중심으로 관리
통합관리 치매뿐 아니라 고혈압·당뇨 등 전반적인 건강 문제까지 함께 관리


어떤 유형이 맞는지는 환자의 건강 상태와 참여 의사의 진료 범위에 따라 정하면 돼요.

3. 어떤 관리를 받을까?

서비스 주요 내용
맞춤형 관리계획 환자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 1회 계획 수립
교육·상담 환자와 보호자에게 복약·생활 관리 등을 대면 안내, 연 8회 이내
비대면 관리 전화나 화상으로 약 복용과 합병증 등을 확인, 연 12회 이내
방문진료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 4회 이내 방문


모든 서비스가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은 아닌데요. 환자 상태와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필요한 항목을 선택해 이용하게 돼요.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이용 안내

4. 우리 지역 참여 병원 찾는 방법

참여 의료기관은 다음 두 곳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중앙치매센터에서 찾기

 

중앙치매센터에 접속한 뒤 ‘정보 → 치매시설정보’에서 지역과 기관을 검색해 보세요.


건강e음 앱에서 찾기

 

건강e음 앱의 ‘HIRA 건강지도 → 특수운영기관 정보’에서도 참여 기관을 확인할 수 있어요.

명단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병원에 전화해 치매관리주치의 진료가 가능한지, 초진 예약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5. 신청 순서와 준비물

신청 과정은 어렵지 않은데요.

  1. 중앙치매센터나 건강e음에서 참여 의료기관을 찾기
  2. 병원에 전화해 참여 의사와 예약 가능 여부 확인하기
  3.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병원을 방문하기
  4. 의사에게 설명을 듣고 서비스 이용 신청하기
  5. 평가 후 맞춤형 관리계획에 따라 진료받기

병원에 갈 때는 신분증과 현재 먹고 있는 약 목록을 챙기면 좋아요.
기존 치매 진단서나 검사 결과, 다른 병원의 진료 기록이 있다면 함께 가져가면 상담에 도움이 돼요.

6. 비용과 이용 전 확인할 점

치매관리주치의 서비스의 일반적인 본인부담률은 20%인데요. 중증치매 산정특례 대상자는 10%가 적용되고, 건강보험 자격과 감면 대상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검사비와 약값, 일반 진료비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니 병원에서 예상 비용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용 안내

치매관리주치의는 응급진료나 24시간 돌봄을 대신하는 서비스는 아니에요. 갑자기 의식이 흐려지거나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 증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즉시 119나 응급실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치매는 환자 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함께 감당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죠. 가까운 곳에 꾸준히 상담할 의사가 생기면 약 복용부터 생활 관리까지 혼자 판단해야 하는 부담을 조금 덜 수 있는데요. 부모님이 치매 치료를 받고 있다면 먼저 우리 지역 참여 병원부터 확인해 보세요.

 

※ 이 글은 2026년 8월 4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참여 지역과 의료기관, 비용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중앙치매센터 또는 해당 병원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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